경제·금융

[평화.조흥은행] 수해복구자금 지원

수해 근로자의 경우 생활안정자금은 1천만원이내에서 연 9.75∼12.75%의 금리로,주택자금은 3천만원이내에서 연 9.5∼10.5%의 금리로 각각 지원된다.중소기업은 임금체불, 유실된 원자재 소요자금, 건물.기계파손 복구자금 등으로한 업체당 1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금리는 연 7.25∼12.75%가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주택자금대출에 한해 30년이내이며 나머지는 모두 1년이내다. 조흥은행도 1천억원의 수해복구자금을 프라임레이트(우대금리)보다 1%포인트 낮은 연 8.5%의 금리로 대출하기로 했다. 대출한도는 피해 주민의 주택개량.보수자금은 2천만원까지, 중소기업의 복구자금은 3억원까지이며 대출기간은 3년이내다. 이들 은행으로부터 복구자금을 대출받으려면 관할 관청에서 발급한 재해사실확인서를 내야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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