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로」 예정대로”/독 외무장관 밝혀

【본 AFP=연합】 유럽단일통화는 예정대로 99년 1월1일 발족될 것이라고 클라우스 킨켈 독일 외무장관이 20일 헤센주 라디오방송을 통해 밝혔다.그는 『독일은 기준, 특히 공공부채 기준을 충족시킬것』이라고 말하고 『기준은 정확히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 일정도 맞추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한스 티트마이어 독일 중앙은행 총재는 『유럽연합(EU) 단일통화의 발족을 한두달 늦추기로 결정한다해도 큰 탈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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