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스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주얼리 바자 열려

뮈샤 주얼리, 18일 청담동 사옥서 개최… 김혜수 한고은 등 참여 '불멸의 사랑' 실천

미스코리아 왕관 디자인으로 유명한 주얼리 브랜드 ㈜뮈샤(대표 김정주)가 아주 특별한 연말 파티를 준비했다. 뮈샤 주얼리는 18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청담동 사옥에서 스타들과 함께 하는 주얼리 자선 바자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혜수를 비롯해 탤런트 한고은, 오윤아, 이윤지 등 톱스타들이 참여하며, 스타들이 착용했던 주얼리들은 바자에서 판매된다. 또한 뮈샤의 명품 브랜드인 '아르노'의 해외 진귀 보석들이 주얼리 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주 대표는 "뮈샤가 추구하는 '불멸의 사랑'과 예술에 대한 애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미스코리아 왕관 디자인 등을 통해 그동안 뮈샤가 받아온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바자 수익금의 일부는 홀트 아동복지회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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