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글로벌 1조 5,587억 분식회계

서울지검 형사9부(이인규 부장검사)는 11일 SK글로벌이 회계분식을 토애 1조5,587억원의 이익을 부풀린 혐의를 확인, 최태원 SK회장과김창근 SK그룹 구조조정본부장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손길승SK그룹 회장과 김승정 SK글로벌 부회장, 유승열 전구조조정본부장, 윤석경 SK C&C 사장, 민충식 전 구조조정본부 전무 등 8명을 불구속기소하고 SK글로벌 법인에 대해 약식기소했다. <고광본기자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