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 향토기업인 대선주조가 부산 전역을 돌며 펼치고 있는 ‘건강한 부산 만들기’ 캠페인이 지난 22일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렸다.
BN그룹과 대선주조 임직원 300여명은 이날 ‘건강한 부산 만들기 캠페인’의 4번째 행사로 안전운전과 양보운전을 강조하는 차량 부착용 스티커를 배포하고 해운대 백사장의 쓰레기를 줍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2012 라이온스 부산세계대회’ 참석 차 해운대를 찾은 외국인들이 부산소주 ‘즐거워예’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캠페인 행렬에 동참하기도 해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대선주조는 “전국 최고의 피서지 명소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개장을 축하하는 한편 앞으로도 건강한 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대선주조와 BN그룹 전체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즐거워예 안전운전 스티커는 현재 즐거워예 홈페이지(http://www.ye.co.kr/)를 방문해 신청하면 무료로 수령이 가능하다.
<사진설명 :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건강한 부산만들기 캠페인’을 펼치는 대선주조 및 BN그룹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