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마담뚜·강남부자 아니다"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강부자(사진)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SBS ‘야심만만2’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강부자는 연예계 마담뚜, 강남 땅부자, 강남계 계주라는 등 자신에 대한 루머들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강부자는 스스로 답답함을 호소하며 “십여 년 전부터 강부자가 여자 후배들을 재벌 총수들에게 소개해주고 돈을 챙긴다는 소문이 돌더라”며 악성 루머에 대해 먼저 말문을 열었다. 이어 MC들이 “소문에 여자 후배들을 소개 시켜 주고 소개비를 ‘몇 대 몇’으로 받는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 묻자 “소문을 들어보면 ‘몇 대 몇으로 받네’ 정도도 아니다”라고 거침없이 털어놓았다. 강부자는 또 최근 있었던 강남계 소문에 대해서도 “강남계 사건이 났을 때도 연예인 K모씨가 있다고 하니 그게 또 강부자라는 소문이 났다”며 해당 루머에 얽힌 진상을 설명했다. 그는 ‘강부자(강남 땅부자) 내각’이라는 정치계 용어 때문에 자신이 강남 땅 부자로 소문이 난 것에 대해서도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부자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내 생김새 때문인 것 같다”며 루머의 원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강부자는 MC들의 질문에 진솔하고 거침없이 대답한 것은 물론, 젊은 MC들 못치 않는 재치와 애드리브로 녹화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강부자가 출연한 ‘야심만만2’는 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연예기사 ◀◀◀ ▶ '꽃남' 이민호 홈페이지 방문자 폭주 ▶ '위암투병' 장진영 서울대병원 재입원 ▶ '김연아가 북한 출신' 황당 해프닝 ▶ 채림, 명세빈 대타로 안방극장 '컴백' ▶ 이민호-문채원 파파라치에 촬영 당한 사연? ▶ '풍운아' 고종수, 돌연 은퇴 선언 ▶ 이지혜 "정웅인 날더러…" 굴욕 사건 공개 ▶ "가요계 '재벌 2세'가 떴다" ▶▶▶ 인기기사 ◀◀◀ ▶ 고수들만 아는 '채권투자의 비밀' ▶ "이대로 6개월 더가면 못버틴다" ▶ 31세 남성 직장인, 3년내 결혼·주택자금 마련 하려는데… ▶ 저금리 시대 '여윳돈 굴리는' 방법 ▶ 절세 금융상품 어떤게 있나 ▶ 송도 고급 주상복합 '굴욕' ▶ 주택 매매시장 '눈치보기' 극심 ▶ 텅텅 비어있는 '유령아파트' 서울서 등장 ▶ 소형아파트, 불황에 강하고 실속만점 '인기 쑥쑥 ' ▶ 투자의견 제각각 "어느 장단에…" ▶ '재벌 테마주' 활개… 투자 주의해라 ▶ '외계인 납치보험' 있다는데… ▶ 국민에게 '희망 안긴' 김연아의 금메달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