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엄마아빠 회사로 소풍가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직장,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한 신한생명의 가족친화형 프로그램으로 6~9세의 자녀를 둔 직원들의 참가신청을 받아 50가족(186명)이 참여했다.
자녀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들기(비누, 액자, 열쇠고리, 꽃다발)와 놀이(민속놀이, 에어바운스)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직원 가족들에게 회사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바람 나는 일터(Good Work Place)를 만들기 위해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