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가구 업체인 한국오에이가 당초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진 4일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한국오에이의 상장주식 수는 580만주다. 공모가는 주당 5,400원(액면가 1,000원)이며 청약경쟁률은 523대1을 기록했었다.
한국오에이는 사무용가구 생산업체로 지난 92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601억원의 매출과 31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공모 후 지분율은
노재근 대표이사 등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42.71%, 소액주주가 31.1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