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삼성전자-바비 브라운, 핑크색으로 여심 공략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와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만나 여성 고객들을 위한 감성 마케팅을 시작한다.


삼성전자와 바비 브라운은 올 봄 여성 고객들이 감성을 발휘할 수 있는‘갤럭시S2 바비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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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성능뿐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중시하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로 유명한 바비 브라운과 협력했다. 고객들은 갤럭시S2 핑크 모델과 바비 브라운 정품 팔레트, 메이크업 서비스 쿠폰이 특별한 뷰티 박스에 포장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갤럭시S2 바비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s2meetsbobbibrown)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응모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추첨으로 2012명의 주인공을 선정해 ‘갤럭시S2 바비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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