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4.05%(2만6,000원)오른 2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 주가가 20만원을 넘긴 건 지난 5월27일(20만1,500원)이후 한달 여 만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향상과 더불어 신작에 대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윤진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은 리니지 아이템판매가 직전 추정대비 호조를 보였고 신작 없이도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2분기 매출액은 2,070억, 영업이익 620억원으로 11%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