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브리티시 챔피언 로리] 세계랭킹 100계단 껑충

스코틀랜드의 폴 로리가 99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 우승으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00계단 이상이나 뛰어올랐다.지난 주 150위 밖에 처져있던 로리는 21일(한국시간) 발표된 7월 셋째주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3.12점으로 존 쿡(3.14점)에 이어 48위를 마크, 단번에 50위권으로 진입했다. 프랑스의 장 반 데 벨드도 비록 브리티시 오픈에서의 공동 준우승에 힘입어 세계랭킹 평점 2.09점으로 85위에 자리했다. 반 데 벨드는 지난주 200위 밖에 랭크됐었다. 한편 데이비드 듀발은 브리티시오픈에서의 부진으로 선두 탈환에 실패했고 오히려 톱랭커 타이거 우즈와의 격차만 벌어졌다. 우즈는 평점 14.04점으로 1위를 지켰고 듀발은 13.80점으로 여전히 2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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