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철민 “‘또 하나의 약속’ 처음이자 마지막 주연”

(사진=‘또 하나의 약속’ 공식 페이스북)

배우 박철민이 영화 ‘또 하나의 약속’로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해 화제다.

28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꽁트의 제왕’ 코너에 출연한 배우 박철민은 자신의 첫 주연작 ‘또 하나의 약속’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철민은 “‘또 하나의 약속’으로 태어나 처음 주연을 맡았다”며 “첫 주연이자 마지막 주연이 될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주연 작품이 들어와도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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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MC 컬투가 “주연을 맡지 않겠다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박철민은 “너무 지치더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져야 하고 대사량도 너무 많다”며 ‘주연배우’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박철민이 생애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은 2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철민 감초연기 빨리 보고 싶네”, “새 영화 ‘또 하나의 약속’도 기대된다”, “그래도 주연이 더 좋지 않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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