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업체 로얄앤컴퍼니가 주부들을 위한 뉴미디어 트랜드 강의를 실시한다.
로얄앤컴퍼니는 다음달 11일부터 3주 동안 매주 금요일 ‘스마트 주부를 위한 스마트 라이프’ 강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소셜미디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영향력이 늘어남에 따라 주부들도 스마트폰을 통해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및 소셜미디어를 직접 체험하게 되며 이를 통해 신세대 자녀나 남편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로얄앤 컴퍼니는 소비자 대상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이번 강좌가 올해 첫 강의 프로그램이다.
강좌 신청 및 접수는 전화나 블로그(blog.naver.com/royal_story)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총 3회 15,000원이다.
회사관계자는 “전문강사를 통해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특징과 트랜드는 물론 스마트폰활용법, 개인미디어로서 소셜미디어가 갖는 의미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