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네티즌 38% 여성흡연 긍정적

네티즌 38% 여성흡연 긍정적네티즌들은 세사람에 한 사람 꼴로 여성 흡연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신문사와 인터넷 PC 통신 넷츠고가 지난 사흘 동안 6,638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남자도 피는데 여자라고 못 피는가」라며 유연한 태도를 보인 네티즌은 2,559명으로 전체의 38.6%로 집계됐다. 좀 어색하지만 눈살만 찌푸리고 만다는 응답은 977명으로 14.7%, 꼴불견이라며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낸 네티즌은 1,173명으로 17.7%로 조사됐다. 자신의 여자친구만 아니라면 상관없다는 응답도 1,333명으로 20.1%에 달했다.입력시간 2000/09/08 10:2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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