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수원, 성균관대 복합역사 개발 양해각서 체결

경기도 수원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한국철도공사와 국철 1호선 성균관대 복합역사 개발사업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78년에 건축된 성균관대역은 하루 3만명이 이용하지만 낡고 비좁아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성균관대복합역사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2만851㎡ 규모로 건축되며 버스와 택시 환승시설, 25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된다.

관련기사



한국철도공사는 올 연말까지 실시설계와 시공자를 선정하며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5년 2월 완공할 예정이다.

수원=윤종열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