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과 경남기업ㆍ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21일 세계 3대 니켈광인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 내 자가발전소를 세우는 1억8,0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 등은 마다가스카르 발전소를 통해 하루 120㎿ 전기를, 시간당 660톤의 증기를 생산해 암바토비 광산과 제련설비에 공급한다. 오는 2009년 9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