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설 선물로 프리미엄 막걸리 어떠세요?"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 참살이탁주 선물세트 출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겨냥한 프리미엄 막걸리 선물세트가 출시됐다. 막걸리의 명품화 및 세계화와 막걸리 산업의 육성을 견인하고 있는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은 13일 '참살이탁주 설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참살이탁주 설 선물 세트는 '참살이탁주 세트'(500ml·4본입·6,600원)와 '참살이탁주 수퍼 프리미엄 세트'(500ml·2본입 1만1,900원) 등 2가지. 최근 전통주 중에서도 특히 막걸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00% 친환경 우리쌀로 빚은 참살이 설 선물세트는 새해를 맞아 정성 어린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선물용으로 특별 제작된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단품 구입 시보다 최대 3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돼 설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참살이탁주 설 선물세트는 13∼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명절선물상품전'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참살이탁주 홈페이지(www.chamsary.co.kr) 또는 '뚝탁' 홈페이지(www.dduktak.co.kr)를 통해서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의 윤진원 공동대표는 "2009 전통주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명품 탁주인 참살이탁주 설 선물세트로 한층 고급스러운 막걸리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로 우리 술인 막걸리로 서로간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살이탁주는 경기무형문화재 제13호 남한산성소주의 기능보유자인 강석필 옹과 국립한경대학교의 공동연구를 통해 만든 명품 막걸리다. '2009 대한민국 전통주 품평회'에서 최고상인 금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명품 탁주로 자리매김 했으며, 최근 선보인 참살이탁주 수퍼 프리미엄은 100% 유기농 햅쌀을 사용하고 지리산 토종 벌꿀을 넣어 더욱 부드럽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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