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채널 OCN이 '호러 명작 특집'을 준비, 고전의 반열에 오른 공포 영화를 연이어 방영한다.13일부터 4일간 오전 2시30분. 첫 날인 13일에는 션 쿠닝햄 감독의 '13일의 금요일'이 전파를 타며, 14일에는 살인마 프레디의 복수극을 다룬 '나이트메어'가 방송된다.
또 15일에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1992년작 '드라큘라'가 방영되며 마지막 16일에는 '공포영화 사상 가장 무서운 영화'로 평가받는 '엑소시스트'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