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임직원들 "산불없는 부산을 만듭니다"

BS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금정산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은행)

BS금융그룹(회장·성세환)은 2014년 새해를 맞아 지난 18일부산시내 5개 주요 등산로 에서 전계열사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산불 없는 푸른 부산” 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은 금정산,장산,구덕산,장자산 등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범어사입구에서 시작해 금정산성 동문 까지의 산행코스에는 성세환 회장을 포함한 BS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 300명이 참여, 등산객과 시민들에게 산불예방 문구가 담긴 산행용품을 나눠주면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등산로를 따라 휴지와 오물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BS금융지주 사회공헌문화부 신상구 부장은 “새해를 맞아 시민의 일원으로 산불 없는 푸른 부산 만들기에 동참하게 돼 무척 의미 있게 생각 한다” 며 “우리지역 푸르게 가꾸기에 지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