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프로그램] 느린 삶의 남자와 작은 몸집의 여자 外

느린 삶의 남자와 작은 몸집의 여자

■ 달팽이의 별 (유플러스 TV VOD)

보이지 않는 눈과 들리지 않는 귀를 가졌기 때문에 마치 달팽이처럼 오직 촉각에만 의지해 아주 느린 삶을 사는 영찬 씨. 영찬 씨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생각하는 순호 씨는 척추장애로 작은 몸집을 가졌지만 영찬을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생명줄 같은 역할을 한다. 이 둘의 사랑은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나 우주에서 가장 빛난다.


온도 상승으로 지구가 녹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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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재앙, 사라지는 빙하 (올레 TV VOD)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지구의 녹아내림이 시작된다. 안데스 산맥에서 히말라야와 알프스에 이르기까지 빙하가 사라지고 있다. 남극과 그린란드에서 거대한 얼음장들이 물로 변하고 땅 위로 흐르는 녹은 얼음은 해양의 수위를 높인다. 빙하가 무너지며 나타나는 불길한 징조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필리핀 밀림 속 방카사공들의 삶

■ 극한직업 (EBS 오후 10시 40분)

필리핀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100km에 위치해 있는 팍상한 폭포. 높이가 약 90m에 달하며 폭포의 최고 낙차는 100m에 이른다. 거대한 폭포와 끊임없이 떨어지는 낙수 소리의 웅장한 울림 속에 필리핀의 전통 나무배 방카가 있다. 가족들을 위해, 자신의 꿈을 접어두고 생계에 뛰어든 방카사공들의 삶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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