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가위 선물/생활용품] 한국도자기

커피·반상기 세트등 50여종 선봬 올 한가위를 겨냥해 'VIP를 위한 추석선물세트'를 주제로 총 50여종의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또 수공예로 만든 'CEO를 위한 선물세트'로 '프레지던트 아로마 머그', '뮤즈 티타임 세트', '골든 팔레스 칠첩 반상기' 등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커피ㆍ머그세트부터 다기세트, 반상기세트까지 섬세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주얼리 커피ㆍ머그 세트'는 루비, 사파이어, 에머랄드, 오닉스 등 보석을 도자기에 접목시킨 생활식기로 2인용 제품이 5만8,500원이다. '펄 커피 세트'시리즈는 특수안료를 사용해 메탈의 반짝임과 파스텔톤의 은은한 색감을 살린 제품으로 플래티늄 소재로 마감 처리해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2인용 4만500원. 블루, 핑크, 그린 등 3가지 색상이 있다. '블루버드 다기'는 자연을 그대로 도자기에 옮겨놓은 듯한 디자인으로 차 주전자, 설탕기, 찻잔 등 14피스가 한 세트. 21만3,800원. 한국도자기가 명품으로 선보인 '뮤즈'는 금장 처리된 전통식기를 포함해 보석함, 재떨이, 화병, 티타임세트(32만3,800원) 등이 있다. 비취 빛 도자기에 놓인 하얀 목련이 단아한 '옥란'은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신세대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한ㆍ양식 겸용 제품으로 한 세트(54피스) 40만8,400원. 한국도자기 전문매장을 이용할 경우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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