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가동률은 전달 대비 0.2%포인트,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74%로 나타났다. 수주와 수익성도 각각 1.7%포인트, 1.5%포인트 떨어졌다. 자금난을 겪는다는 업체는 28.4%로 전달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7%포인트, 1.4%포인트 늘었다.
IBK경제연구소 측은 “4월 중소제조업 생산 감소는 총선으로 조업일수가 줄어들고 글로벌 경기 둔화로 수출 및 내수가 부진했기 때문이다”이라며 “대외여건 불안이 지속하고 있어 생산 둔화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