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만에 부주석직 제공 용의/강택민,일 외상 회견서

【북경 공동=연합】 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은 30일 대만이 중국과 평화적으로 통일될 경우 중국은 대만 지도자에게 통일국가의 부주석직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강주석은 중국을 방문 중인 이케다 유키히코(지전행언) 일본 외상과 이날 가진 40분 간에 걸친 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일본 관리들이 밝혔다. 이케다 외상은 지난 2월 19일 중국 최고지도자 등소평이 사망한 이후 중국을 방문한 일본의 최고위 관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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