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홈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영상·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서경인
마켓시그널
home
close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뉴스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영상·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주요서비스
주요뉴스
인기뉴스
실시간 뉴스
핫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서경IN
기자채널
서경 e-Paper
지면 PDF 보기
패밀리 사이트
시그널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TV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레이디스클래식
뉴스레터 신청
뉴스레터 신청하기
공지 & 제보
공지사항
제보
홈
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SEN] 현대그룹, 자구 계획 목표 달성 ‘눈앞’
입력
2015.01.28 17:50:52
수정
2015.01.28 17:50:52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앵커]
재무 건전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현대그룹이 자구책 이행 모범생으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자구 계획을 발표한 지 1년 만에 목표 초과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현대 증권 매각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대그룹의 자구계획 이행 규모가 계획 수립 1년여 만에 3조 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현대그룹은 지난 2013년 유동성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3조3,000억 원 규모의 자구 계획을 발표한 후 착실히 이행해 왔습니다.
현대로지스틱스 6,000억원을 비롯해 현대상선 LNG사업부를 9,700억원에 매각했고, 4,500억원 규모의 주식과 부동산을 처분했습니다. 또 컨테이너 기기매각 1,225억원, 해외 터미널 유동화 1,500억원,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상선 자본 유치 2,973억원, 담보대출 2,000억 등의 자산매각이 이뤄졌습니다.
관련기사
현재까지 이행률은 99.4%로 목표 달성이 임박했고 현대로지스틱스 매각으로는 그룹의 순환 출자 고리도 해소했습니다.
여기에 어제 본입찰을 마감한 현대증권 매각까지 성공하면 최고 4,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돼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게 됩니다.
과거 바이코리아 열풍 속에 현대그룹 내 핵심 계열사로 입지를 다졌던 현대증권 본입찰에는 사모펀드 파인스트리트와 일본계 금융그룹 오릭스가 참여했습니다.
이번 매각은 금융당국의 강력한 구조조정 요구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금융 당국은 지난해 초 대기업 부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주채권은행에 의해 관리되는 42개 주채무계열 기업 중 유동성이 좋지 않은 14개사를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매각대상인 현대증권 지분은 36.9%, 장부가는 6,100억원 수준. 자산유동화대출로 산업은행에서 받은 2,000억원을 제하더라도 매각만 성사되면 최소 4,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산업은행은 이르면 이달 중 현대증권 인수 우선협상자를 선정한 뒤 상반기 중 매각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현대그룹의 자구계획 중 남은 매각 대상 자산은 남산 반얀트리 호텔이 유일합니다. 반얀트리 호텔은 현대그룹이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1,600억원을 투자해 인수한 6성급 호텔입니다. 중국인 관광객 방문 증가로 인수 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지만, 현대 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결국 매물로 나오게 됐습니다.
“자산 매각 작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해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난 현대그룹은 앞으로 해운과 물류, 대북사업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해 그룹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입니다.” 서울경제TV 한지이 입니다.
[영상취재 김경진 영상편집 김지현]
네이버메인에서
서울경제 구독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화제집중
포토인포
디지털 뉴스
영상뉴스
"수수료 0원이라 좋아했는데" 부동산 직거래 피해 막으려면? [헬로홈즈]
영상뉴스
“라운딩 전 딱 8분만 투자해 보세요”…스윙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상체 회전 스트레칭
영상뉴스
'줍줍' 5000만 원으로 대단지 신축 입성..자금 마련법 들어보니 [헬로홈즈]
영상뉴스
광화문파 vs 여의도파 세대결 나선 '반탄'… 진보단체도 곧 집회 시작 [르포]
영상뉴스
3·1절 사전집회로 광화문 일대 마비… 곳곳서 교통혼잡 [르포]
영상뉴스
강남 사모님들이 찾는 신세계 마켓…'이것'까지 들여왔다
영상뉴스
"엿가락 부러지듯 와르르"…안성 교량 붕괴로 4명 사망, 6명 부상
영상뉴스
"꺼져 XX" 대학가 찬반 극한 대치에 신학기 캠퍼스 아수라장
영상뉴스
고려대서 탄핵 찬·반 집회 충돌…예비 새내기는 "무서워서 정문 못 가겠어요"
영상뉴스
"옆 동네 떨어질 때 우린 수억원 '쑥'"…강남보다 '이곳' 집값 더 뛰었다
베스트클릭
추천뉴스
핫토픽
1
故 서희원 1200억 유산 결국…구준엽과 두 자녀에 "균등 배분"
2
‘승리 친구’ 왕대륙, 병역 기피에 이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3
쉬는 날도 나오던 알바생 참 기특했는데…'이것' 잔뜩 챙겨 튀었다
4
세계골프 ‘얼굴’된 송중기 “英국적 장인·아내가 특히 자랑스러워해”
5
“계엄 탓 연말소비 줄었다”더니…한 달만에 말 바꾼 통계청
6
서울만 남은 '신대한민국전도' 현실 되나…줄잇는 입학생 0명·나홀로 입학식 [이슈, 풀어주리]
7
“끔찍한 모습이었다” 78층서 강풍에 대롱대롱 흔들리다 ‘쾅’…美서 벌어진 아찔 소동
8
시우민 “‘뮤뱅’ 출연 불가 통보” vs KBS “사실 무근, 소통 중”
9
"렌즈 끼고 수영했다가 이럴 줄은"…돌연 실명한 50대 여성, 무슨 일?
10
[단독] "1인당 5000만원" 초고가 여행 인기…모두투어 '하이엔드 패키지' 만든다
더보기
1
尹 대통령 탄핵
2
딥시크 쇼크
3
3월말 공매도 재개
4
트럼프 2.0 시대
5
명태균 황금폰
6
K칩스법
7
빽햄 논란
8
마켓시그널
9
주식 초고수는 지금
10
헬로홈즈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연재 구독
의 기사가 출고되면 회원님의 대표 이메일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연재를 동시에 ‘구독’ 가능하며,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누르면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취소
구독
연재 구독취소
회원님은
부터
을(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 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니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