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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095720)은 1~3세 대상 독서·놀이 프로그램인 ‘웅진북클럽 콩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웅진북클럽 콩알은 2년 또는 3년 약정을 체결하고 매월 회비를 내면 아이 발달 단계에 맞는 실물 도서와 놀잇감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또 함께 제공되는 북패드(삼성전자 갤럭시 탭)를 통해 놀잇감과 연계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한다.
디지털 콘텐츠는 놀잇감이 주인공인 노래, 이야기, 그림책, 애니메이션은 물론 놀잇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제공한다. 놀잇감과 연관된 북큐레이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놀이와 책을 넘나들게 하는 것도 특징이다.
서영택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는 “놀이를 통해 책을 접한 아이는 독서를 놀이로 인식해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다”며 “웅진북클럽 콩알은 큐레이션을 통해 아이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와 책을 적기에 접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웅진북클럽 콩알’의 놀잇감은 뉴질랜드 Wishbone, 독일 Hape, 폴란드 Bajo 등 글로벌 명품 영유아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원목과 헝겊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것은 물론 미국과 유럽 등에서 안전 인증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