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업체 손오공은 다음달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메탈베이블레이드 아시아챔피언십 2010’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3개국 어린이들이 참가해 메탈베이블레이드 아시아 챔피언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메탈베이블레이드는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400만개 이상이 판매된 전투 팽이로 손오공의 대표 상품이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공식 홈페이지(championship.sonokong.co.kr)를 방문해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당일 대회장에서 현장 신청을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