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황인춘 우람청소년문학상 특별상에

올 시즌 2승을 올려 상금랭킹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황인춘(34ㆍ토마토저축은행)이 7일 제2회 우람청소년문학상 특별상을 받았다. 우람청소년문학상은 통일문화연구원(이사장 라종억)과 월간조선(사장 김현호)이 지난 2006년 공동 제정해 격년으로 시상하고 있다. 황인춘은 28세의 늦은 나이로 프로골프에 입문해 톱 랭커로 도약하기까지의 과정과 인생철학을 수필로 엮어 특별상을 받게 됐다. 황인춘은 HSBC챔피언스 출전차 중국에 있어 부인이 대리수상했다. 만화가 이상무(62)씨도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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