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산 파산선고로 상장 폐지될듯

기산이 파산선고를 받아 상장폐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1일 기산은 공시를 통해 이날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기산이 2주내에 항고를 하지않을 경우 상장폐지절차를 밟게된다. 거래소는 법원의 최종결정이 내려질때까지 기산의 주식거래를 정지키로했다. 이와함께 증권거래소는 경영정상화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태양이엔테크의 상장유예기간을 단축 22일전장부터 정리매매개시일까지 주식거래를 정지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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