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리은행, 외국인 근로자 환전할인 카드 선봬

40만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환전 우대혜택과 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상품이 등장했다. 우리은행은 20일부터 `외국인근로자 송금 마일리지카드` 발급에 나섰다. 이 카드를 이용할 경우 20%의 환전 수수료를 깎아주며 송금액과 상관없이 송금할 때 마다 100포인트씩 마일리지가 적립돼 사은품이나 캐쉬백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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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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