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공화 가장 치열/4사 공모주청약 첫날

◎1그룹 경쟁률 204대 1부산도시가스 등 4개 기업의 공모주청약 첫날 (주)공화가 가장 인기를 끌었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7일까지 실시되는 4개사에 대한 일반공모 첫날 센서류 및 제어기기생산업체인 (주)공화의 1그룹(증권저축)이 2백4.66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공화는 2그룹(은행공모주 청약예금)과 3그룹(증안기금 예치금)에서도 각각 1.96대 1과 56.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각 그룹 수위를 차지했다. 자동차내장재 생산업체인 덕양산업도 1그룹에서 87.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전체경쟁률이 39.25대 1에 달했다. 이에반해 부산도시가스 2그룹은 77%만 청약되는 부진을 보였다. 이밖에 ▲덕양산업 2그룹 1.2대 1, 3그룹 23.71대 1 ▲부산도시가스 1그룹 48.85대1, 3그룹 14.99대 1 ▲세원중공업 1그룹 40.45대 1, 2그룹 0.96대 1, 3그룹 9.98대 1 등이었다. 공모주 청약은 27일 마감되며 내달 9일 납입을 거쳐 6월24일에 공모주 및 구주가 상장될 예정이다.<강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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