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박지성도 시즌 마감?

英 가디언 인터넷판 보도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26)이 시즌을 마감할 수도 있다는 영국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 인터넷판은 20일(한국시간) “박지성이 무릎 부상으로 올 시즌을 끝내야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맨유 소속 선수들의 부상 현황을 전하면서 마지막 문장에서 박지성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한 것이다. 지난 8일 프리미어리그 포츠머스전부터 결장하고 있는 박지성은 정밀검사를 받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박지성의 소속사인 JS리미티드측은 “추측성 보도인 것으로 보인다. 박지성의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으며 검사 결과와 구단의 결정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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