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국 생수 수입업체 고전/42%가 영업 포기

외국산 먹는샘물(생수) 수입업체의 상당수가 실제로는 영업을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25일 환경부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말까지 외국생수의 수입판매를 위해 해당 시·도에 수입판매업 등록을 한 회사는 모두 36곳 이지만 이중 41.6%인 15곳은 실제수입을 하지 않고 있다. 영업을 하지 않고 있는 회사는 미원통상, 수오미상사, 동성해운, 서진상사, 신송식품, 협성TDR, 한주통산, 유니코인터내셔널, 아쿠아원그레이셔워터, 백두산천지샘물, (주) 태창, 에이스타인터내셔널, 수상트레이닝(주), 세경진흥(주), 동서유통개발(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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