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부 찰스 카트만 동아태담당차관보대행은 18일(현지시간) 북한의 식량난을 돕기 위해 미국이 1천만달러 규모의 원조를 제공할 계획이며 한·미·일 3국이 3천만달러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