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ptivity of central and eastern European nations under Soviet domination was one of the greatest wrongs of history.”
“소련이 동구와 중부 유럽 국가들을 속박한 것은 역사상 가장 부당한 사건 중 하나였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9일 열리는 2차대전 승전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앞서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를 방문 중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유럽을 동서 양 진영으로 갈라놓은 얄타협정으로 약소국들의 자유가 희생됐고 이 과정에서 미국의 책임도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