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서해해경청, ‘열린 아버지 학교’ 운영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청장 이정근)은 오는 7월3일까지 매주 토요일 직원 42명이 참여하는 ‘열린 아버지 학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양경찰 기관 가운데 최초로 운영되는 아버지 학교는 가정 내 아버지를 바로 세우고 아버지의 현주소와 자아 성찰을 통해 정체성을 회복하고자 마련됐다. 이 학교는 ‘아버지의 영향력’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가족을 초대해 세족식과 순결서약 등 4주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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