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9일부터 기업지배구조지수(KOGI)와 코스닥50지수 구성 종목 일부를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지배구조가 우수한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지배구조(KOGI) 지수에서는 현대차와 기아차ㆍ현대모비스가 제외되는 대신 삼진제약과 현대미포조선ㆍ금호타이어가 신규 편입된다. 또 코스닥50지수에서는 기륭전자ㆍ대양이앤씨ㆍ레인콤ㆍ에스에프에이ㆍ태웅ㆍ파워로직스ㆍ파이컴ㆍDMSㆍKH바텍ㆍYBM시사닷컴 등 10개 종목이 빠지고 다산네트웍스ㆍ성우하이텍ㆍ에스티씨라이프ㆍ엠넷미디어ㆍ인프라웨어ㆍ제이브이엠ㆍ테크노세미켐ㆍ파라다이스ㆍ폴리플러스ㆍ현진소재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