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삼성전자, 북미 시장 ‘스마트 사이니지’ 공략 강화

美 인포콤2015 전시회 참가

45개 사이니지 제품 선보여

3분기내 전지역 출시 계획

삼성전자는 17일부터 3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5(InfoComm 2015)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 차원 도약을 위한 혁신(Innovation to the Next Level)’를 주제로 LED 사이니지, 아웃도어 스마트 사이니지, 미러 디스플레이 등 45개의 스마트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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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인포콤에 전시한 LED 사이니지 전라인업을 3분기내 전 지역에 출시해 LED 사이니지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인포콤에 전시된 다양한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며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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