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봄을 맞이해‘송혜교 립스틱’으로 불리는 ‘실크 인텐스 립스틱’의 새로운 컬러 6종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3.5g, 2만5,000원대)은 트렌디하고 매력적인 입술을 연출해주는 핫핑크 색상의 클러빙, 여성스러운 핑크 색상의 플래시라이트, 유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는 오렌지 색상의 스팽글을 비롯해 총 6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송혜교가 출연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자주 노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드라마 속에서 송혜교가 선택한 컬러는 베이지쉬폰으로 자연스러운 입술 연출을 꾀했다면 이번 봄에 출시된 신제품은 화사하면서도 간편한 사용이 가능한 비비드 컬러가 주를 이룬다.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은 저점도 베이스 텍스쳐 기술을 통해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으로 얇고 매끈하게 도포되며, 제품에 함유된 고발색 색소와 탄력 파우더가 선명하고 섬세한 컬러를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벨벳 느낌의 구상파우더가 바르는 즉시 밀착력 있는 매혹적인 입술로 만들어 주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