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글렌피딕 캐스크 컬렉션’ 3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셀렉트 캐스크와 리저브 캐스크, 빈티지 캐스크 등 3종인 글렌피딕 캐스크 컬렌션은 스페인 셰리와인의 솔레라 제조공정에서 유래한 글렌피딕 15년 솔레라 제조 배트 시스템을 응용해 만든 제품이다. 도수는 40도로 면세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를 기념해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시음 및 기념품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셀렉트 캐스크는 버번 및 유럽피언 오크통에 레드 와인 숙성통이 더해져 우아한 맛과 향이 있고, 리저브 캐스크는 셰리와인 오크통의 풍부한 달콤함이 특징”이라며 “빈티지 캐스크는 버번 오크통에 피트향이 강한 유러피언 오크통을 사용해 스모키함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