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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소식] 신한금융투자, 위안화 강세에 투자하는 DLB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위안화 강세에 투자하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 1종을 17일까지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DLB 5호’는 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USD/CNH)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 디지털 구조이며, 6개월 만기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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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만기에 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이 최초기준환율의 100% 이하인 경우(위안화 가치상승) 연 7.0%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또 만기에 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이 최초기준환율의 100%를 초과(위안화 가치하락)할 경우 원금이 보장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저위험(4등급) 상품으로 분류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 (1600 - 0119)로 문의하면 된다.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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