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동양시멘트 목포공장 준공/연산 40만톤 규모 본격 가동

동양시멘트(대표 이재복)는 20일 연간 40만톤규모의 벌크시멘트와 포장시멘트를 생산하는 전남 목포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총 1백억원을 투입, 지난해 9월 착공해 1년여만에 준공하는 이 공장은 부지 1만여평에 1만톤급 사일로 2기와 자동출하시설등 첨단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동양은 설명했다. 또 이 공장에는 1만톤급 선박을 수용할 수있는 항만시설을 갖춰 선박을 통해 시멘트운반이 가능토록 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