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특허청, 중앙행정기관 첫 본부·팀으로만 구성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처음 기업형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한 특허청이 기업형 조직으로 탈바꿈한다. 특허청은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인력을 재배치하고 본부와 팀제로만 구성되는 조직개편을 6월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특허청 조직은 1국-1관-5본부-53팀에서 고객서비스본부를 신설하는 등 9본부-60팀으로 전면 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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