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엘엠에스 목표주가 2만원으로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0일 엘엠에스에 대해 프리즘시트와 광픽업 사업부문의 호조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000원(11.1%) 높인 2만원(전일 종가 1만4,25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진홍국 연구원은 “e북과 태블릿 PC, 3DTV 시장이 개화되고 노트북PC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며 “엘엠에스의 중대형 프리즘시트 및 광픽업, 편광필터 렌즈 수요 호조세가 2분기부터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엘엠에스의 1분기 매출은 작년 1분기보다 19.6% 증가한 134억원, 영업익은 24억원(흑자전환)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3D시장 성장세에 힘입은 블루레이 플레이어용 물량 증가로 광픽업렌즈 사업부문이 가장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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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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