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공병 가져오면 금설기윤에센스 50% 할인”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공병을 가져오면 자사 인기 제품을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나 용량에 상관 없이 에센스나 앰플, 세럼이라는 단어가 표기된 정품 공병을 가져오면 ‘미사 금설 기윤 에센스’ 를 반 값에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이 혜택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매장당 하루 50개 수량만 한정적으로 제공된다.



‘미사 금설 기윤 에센스’는 기초 손질 첫 단계에 사용하여 다음 기초 제품의 흡수와 효과를 높여주는 고농축 한방 에센스 부스터다. 제품에 들어있는 인삼수와 상황버섯 추출물에 황금 추출 발효법이 더해져 피부 본연의 윤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풍부한 영양감과 은은한 한방 향기 덕택에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 등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사 금설 기윤 에센스를 경험하고 제품의 효과를 느껴보길 바란다”며 “특히 미사 금설 기윤 에센스는 나이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고보습 에센스로 가을철 건조해진 피부관리에 좋을 것”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