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대박클럽] "패턴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


왕초보 주식투자자를 투자의 고수로 만들어주는 서울경제TV 증권투자 전문 프로그램 '대박클럽'에서 인터넷 증권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솔로몬이 투자길잡이로 나섰다. 기초적인 투자 상식부터 고수들만의 투자 전략까지 두루 섭렵하는 '솔로몬의 시크릿' 코너에서는 이번 주부터 '추세와 패턴분석'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대박클럽 고정 패널 솔로몬(박영환)은 ‘이중천장형’(M자 패턴)과 ‘이중바닥형’(W자 패턴)에 대해 설명하며 “각 봉우리의 고점을 이어보고 저점을 기준으로 추세선을 그으며 예상 목표치를 설정하는 요령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솔로몬에 따르면 M패턴에서는 저점을 기준으로 하락세의 종착지를 예측하는데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크면 클수록 종착지는 더욱 낮아진다. 그는 “매도 시점을 분석하기 어려운 개인투자자라면 두 번째 봉우리에서 이어지는 저점에서 매도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설명했다. W패턴은 하락세 이후 두 번의 상승이 이어지는 경우. 하지만 반드시 앞의 저점보다 이어지는 저점이 높아야 W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 솔로몬은 “두 번의 W패턴을 보이고도 상승하지 않고 횡보하는 흐름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주가 흐름이 변동성을 갖고 있다가 진정되면서 새로운 출발점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에너지가 비축되는 과정으로 이해하라”고 조언했다. 이날의 돌발퀴즈는 “주가가 일정 수준 반등한 후 출회하는 매물을 소화하면서 주가 변동성이 작아지고 일정한 가격대로 수렴하게 되는 현상이 무엇인지” 묻는 문제. 보기는 (1)플랫폼 현상 (2)시나브로 현상이었다. 돌발퀴즈 정답을 문자 메시지로 보내면 인터넷 증권방송 하이리치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시청자 보유 종목을 진단하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삼성증권’과 ‘유니슨’ 등을 분석했다.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