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효성, 국세청 세무조사 소식 '하락'

효성이 국세청의 세무조사 소식에 낙폭을 키우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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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9시 27분 현재 효성은 전날 보다 2,600원(4.30%) 떨어진 5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이 전날 효성그룹에 조사요원을 보내 회계장부 등을 확보하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세무조사를 받은 지 불과 3년밖에 되지 않아 이번 조사가 특별조사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성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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