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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2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유로 6 기준을 충족하는 풀 체인지 모델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라인업은 프리미엄 대형 트럭 뉴 악트로스, 뉴 아록스, 프리미엄 중형 트럭 뉴 아테고, 특수 목적 차량 뉴 유니목, 럭셔리 밴 뉴 스프린터다. 모든 모델들은 유로 6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공기역학 효율성을 높이고 엔진을 개선해 연료 효율성이 높아짐에 따라 예상 유지보수비용은 낮아졌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공기역학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뉴 악트로스를 개발하면서 2,600시간의 풍동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 신형 블루텍 6 엔진과 업그레이드된 자동12단, 자동 8단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 변속기는 강력한 파워와 안정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뉴 악트로스와 뉴 아록스 트랙터 모델은 1억7,230만원~2억3,690만원, 뉴 아록스 카고 모델은 1억7,750만원~2억580만원, 뉴 아테고 모델은 9,6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