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거래소시장에서 신화실업[001770]이 개인 투자자가 대량 매입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올라섰다.
김모(43.자영업)씨는 이날 투자 목적으로 신화실업 지분 5.1%를 장내 매입했고추가로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신화실업 관계자는 "M&A 논란은 10여년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신정국사장을 포함한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27%에 달하기 때문에 경영권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