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사흘 만에 하락했다.
20일 선물시장에서 KOSPI 2004년 6월물은 전날보다 1.2포인트 떨어진 99.95로출발해 1.85포인트(1.83%) 하락한 99.3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5천495계약, 개인은 1천25계약을 각각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6천277계약을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34만288계약이었고 미결제 약정은 9만2천904계약으로 전날보다 3천503계약이 감소했다.
선.현물 가격 차이인 시장베이시스는 현물이 고평가된 백워데이션(-0.36)으로장을 마쳤다.
KOSPI 200 지수 하락을 노린 풋 옵션은 강세인 반면 콜 옵션은 약세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