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올해 상반기 시정발전 아이디어로 ‘바른 민원신청 캠페인 운동’ 등 모두 12건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제안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 자체심사를 거친 후 제안실무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노력상 2건, 행복제안 10건 등 모두 12건이다.선정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시 관련 부서에서 추진계획을 수립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이교범 하남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의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속해서 수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